※ 최대한 스포 안 할거지만 약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.
구글 플레이에서 우연히 찾은
연애시뮬레이션 게임
바로 수상한 메신저(Mystic Mesenger)라는 게임!
현재 게임 메인화면인데
메인화면은 기간마다 변경된다.
터치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.
original story로 들어가면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다.
히스토리는 기존 게임플레이를 볼 수 있고
에프터엔딩, DLC 등은 외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.
스토리는 3가지 모드가 있는데
처음에는 캐주얼 스토리만 열려있고
나머지 2개는 모래시계(현질을 하거나 하트로 모을 수 있다.)
딥 스토리가 80개?했었던 것 같고
어나더 스토리는 550개 한다.
나는 3가지 모드 다 풀어서 가격이 안 나와있는데
원래 나와있음ㅋㅋㅋ
이게 모드마다 공략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정해져 있는데
글자 옆에 있는 캐릭터들이 공략가능한 캐릭터이다.
캐주얼은 다른 모드들에 비해 가벼운 스토리라면
딥하고 어나더는 좀 무거울 수 있다.(특히 어나더)
모드를 선택하면 이런 화면이 뜬다.
게임 방식이 캐릭터들과 채팅하는 형식인데
전화도오고 문자도 온다ㅋㅋㅋ
(전화를 내쪽에서 걸고 싶으면 이것 또한 모래시계ㅋㅋ
아니면 전화카드를 살 수 있다)
밑에 우주선이 오른쪽에있는 과자봉지에 도착하면
눌러서 하트를 얻을 수 있다.
그 하트 100개를 모아서 모래시계1개로 바꿀 수 있다.
게다가 시간이 현실시간으로 진행되서
더 리얼하다고 느꼈다.
정해진 시간이 되면 채팅이 열리고
채팅 참여를 못 했는데 다음채팅이 열리면
전에 채팅은 참여 못한 상태로 진행된다.
(물론 모래시계를 써서 다음 채팅을 미리 보거나
지나간 채팅에 다시 참여 할 수 있다.)
이쯤 되면 모래시계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ㅋㅋㅋㅋ
나는 현재 백수 상태라 채팅도 안 놓치고 꼬박꼬박 들어갔지만
직장을 다닌다면 쉽지 않을 것 같다.
(아침,점심,저녁,새벽 골고루 채팅이 열린다.)
나는 모래시계는 하나도 구입을 안 하고
오직 하트만 모아서 게임을 진행했다.
게임을 잘 질려서 현질을 전혀 안 하는 스타일인데
수상한 메신저에서 유일하게 현질한게 있다.
바로 최애캐 전화카드ㅋㅋㅋㅋ
잘 보면 알겠지만 ZEN카드에만 체크가 되어있다.
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.ㅋㅋㅋ
이왕사는거 세트로 5명에게 전화하는 카드를 살까 고민했는데
결과적으로는 안 사길 잘한듯.
나중에 최애캐 빼고는 오는 전화도 귀찮아졌다ㅋㅋㅋ
2편에서 계속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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