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/힐링 게임
sky 빛의 아이들(sky : children of the light) / 공기의 시련 분노가 치밀어올라 결국 빡종했다.
고양이가냐옹
2020. 10. 26. 20:32
세번째 시련은 공기의 시련이다.
입장하는 문이 위에 있어서
날아서 올라가야함.
맨 위에 까지 올라가야한다.
밑에서 봤을 때는 할만해 보였는데
막상 해보니 아니어따.ㅋ
초반부분.
바람을 이겨내며 올라가야한다.
좀 더 가다보면
위아래로 움직이는 돌을 타고 위로 올라가야함.
여기까지도 쉬운편이다.ㅋㅋ
뒤로 가면 촛불에 불을 붙이면
바람이 불어서 위로 올라갈 수 있음.
마지막 부분.
진짜 게임하다가 이렇게 빡치는거
모두의 마블에서 연속으로 졌을 때 이후로
오랜만이다.ㅋㅋㅋㅋㅋ
입에서 있는욕 없는욕 다 나온다.
영상을 보면 마지막에
캐릭터가 멈칫하더니 길이가 짧아서 못 간다.
저 뒤로도 몇번 시도해서 근처까지 갔는데
여전히 길이가 짧다.ㅋㅋㅋ
그리고 더 빡치는 건 잘못떨어져서
밑에 있는 세이브 지점에 떨어지면
중간 세이브를 밑에 있는 곳에 해놓음.ㅋㅋㅋ
장난하냐.
들인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깨려고 했는데
결국 빡종했다.
하,시간아까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