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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널 B컷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무과금으로 백노아를 공략해봤다.(스포없음)

고양이가냐옹 2020. 10. 16. 23:31

연애시뮬레이션 게임 파이널 B컷을

무과금으로 3주만에 백노아 엔딩을 봤다.

자동기능으로 스토리를 봤는데

티켓 5장쓰는데 10분정도 걸리더라.

(티켓 5장 충전은 20시간.ㅋㅋ)

 

근데 나는 다른게임도 많이해서 그런지

딱 좋았던 것 같다.ㅋㅋㅋ

퇴근하고 집에와서 하고

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했다.

 

무과금으로 3주만에 엔딩을 봤다.

마지막 엔딩스토리에는

티켓이 소비되지 않는다.

 

엔딩을 보면 보상을 준다.

소지품으로 들어가서 받을 수 있음.

 

보상은 쇼트 스토리와 티켓 20장.

 

엔딩은 3가지가 있는데

운명이 해피엔딩인 것 같다.

 

스페셜로 들어가면

보상으로 받은 스토리를 볼 수 있다.

짧은 스토리다.

사실 없어도 될 것 같음.ㅋㅋㅋ

 

선택했던 캐릭터 엔딩을 보면

새로운 캐릭터를 선택 할 수 있다.

이번에는 찬을 선택해봤다.

보상으로 받은 티켓으로 23장이나 있다.

다이아도 하나도 안 쓰고 모았더니 1,900개 있다.ㅋㅋ

 

플레이 해보기전에 평가에

티켓시간이 너무 길다는 평이 많아서

무과금으로 하기 무리가 있으려나 생각했는데

막상 해보니 가끔씩 티켓도주고

엔딩보상도 있으니 무과금으로 하기 좋은 것 같다.

 

그리고 다른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

호감도를 올리기위해 선물을 준다던가

다이아를 써서 선택지를 고른다던가 같은

과금을 유도하는게 있는데

파이널B컷은 그런건 없어서 좋았다.ㅋㅋ